‘주여!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 (시편 85:6)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는 오는 10월 7일 오후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대문 교회에서 “목회자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교갱협은 “목회자의 문제는 곧 교회의 위기로 직결된다고 보고, 목회자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마음을 찢는 기도를 드릴 때 날마다 새마음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섬기는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 자신과, 교회와, 이 땅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의 뜻을 모으자”며 “교갱협 모든 임원과 회원, 그리고 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부르짖는 목회자들이 드리는 기도가 들불처럼 번져 나가길 소망”하며 기도회에 오셔서 함께 하기를 바랐다.
일시: 2019년 10월 7일(월) 오후1~4시
장소: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 8길 16 ☏ 02-360-8900
대상: 교갱협 목회자 부부(부교역자 포함)
1부. 찬양(오후1:00~1:30) 찬양인도/ 성복중앙교회 찬양팀
2부. 설교(오후1:30~2:30) 말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3부. 기도회(오후2:30~4:00) 인도/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