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오는 18일 ‘2019 신년예배’ 개최

3.1운동 100 주년을 맞아 큰 책임과 뜻 계승하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이하 한목협)가 오는 18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2019 신년예배’를 드린다.

한목협은 1919년 기미년 3월 1일 33인의 독린선언서와 애국열사들이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친 후 3.1운동 100 주년을 맞이함에 저의 한목협은 큰 책임과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前 숙명여대 교수인 이만열 박사님의 ‘3.1 운동과 한국교회’ 발제 후 대통령직속 3.1운동 100주년 공동준비위원장 이신 윤경로 교수님과 한국기독교연합기관 대표님들을 패널로 섭외하여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신년예배 및 열린대화마당을 새해 첫달에 기념함으로서 100년 주년 되는 3.1 운동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