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팬 사인회와 다양한 무대공연 행사도 마련
서울시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이하여 올림픽 스타와 함께하는 ‘2018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을 9월1일(토) 개최한다.
서울올림픽공원 내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1대1 원포인트 레슨을 포함하여, 양궁, 복싱, 인라인롤러, 사격 등 총 16개 종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황영조, 심권호, 김광선 등 올림픽 스타들의 팬 사인회와 함께 댄스스포츠, 스피닝,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