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나눔을 통한 사랑전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이날 전 예배를 추수감사주일예배로 드리고, 올 한해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와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오 목사는 ‘젖 뗀 아이의 평온을 주신 주님께 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추수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더불어 사랑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장애인 가정 1467가정, 장애인거주시설 20곳에 20,000kg을 전한 바 있는 사랑의교회는 올해는 17일 쌀 모임 봉투 배포를 시작해 오는 12월 1일까지 32,000kg 모음을 목표로 세웠다.
이웃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이 모아진 ‘사랑의 쌀’은 오는 12월 7일에 각 가정과 기관에 배포된다.